눈물로 '원경' 떠나보낸 차주영 "조상덕 많이 봤죠" [인터뷰 맛보기] |
2025. 02.13(목) 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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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차주영이 눈물로 '원경'을 떠나보냈다. 13일 오후 서울시 청담동 모 카페에서 진행된 tvN·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종영 인터뷰에서 차주영은 눈물을 흘리며 '원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종영한 '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이현욱)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차주영),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차주영은 극 중 원경왕후 역을 맡았다. 이날 차주영은 자신의 친·외할머니를 떠올리며 연기했다고 밝힌 바. 그는 "원경왕후와 같은 민 씨의 성을 가진 친할머니가 계시고, 드라마 촬영 중 돌아가신 외할머니는 집안을 이끄는 어른이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주영은 '원경'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개인적으로 눈물이 난다. 선릉도 두 번가고, 할머니 산소도 가고 죄송한 마음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도 '잘 지켜봐 달라'라고 기도했다. 누가 되지 않도록 진심으로 죄송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그는 "저는 조상 덕 많이 본 자손이라 생각한다. 제 할머니의 위 할머니시기도 하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차주영은 "작품을 잘 만들어보겠다는 마음으로 했다. 다행히 좋게 마친 것 같다. 모든 스태프, 제작진 분들이 진심이셨다. 저희 작품에 모두 애써주셨다. 진짜 폐를 끼칠까 봐 조심조심 작품에 임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고스트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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