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성실했다”…군 복무 마친 카이, 컴백 환영해
2025. 04.02(수)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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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군 복무를 마친 후 솔로 활동으로 비상하기 시작했다.

카이는 지난 2월 10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된 상태다. 약 1년 반 남짓 기간을 성실히 소임을 다해 온 그는 기다렸다는 듯이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바로 다음 날인 11일에는 팬들과 라이브를 진행했으며 현재 웹예능, 콘서트 등 본업에 매진 중이다.

최근인 지난 1일에도 그는 테오 유튜브 채널인 '살롱드립2'에출연했다. 그는 대체 복무 시절에 대해 "카이가 아닌 인간 김종인으로 살았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자전거, 버스를 타고 평범하게 출근했고, 치매 센터를 거치며 어르신들과 유의미한 시간을 보냈다.

오전 9시에 출근해 오후 6시에 토근하던 그는 퇴근 후 운동에도 매진했다며, 평범한 김종인으로 살아간 지난 날들을 회상했다. 다시금 엑소 카이의 시간이다. 그는 대체 복무 시간 덕에 직원들 마음도 알게 됐다며 "예전엔 직원 마음을 잘 몰랐는데, 이젠 야근하는 직원이 있으면 미안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댓글에는 카이의 성실한 복무 생활을 칭찬하는 글도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책임감 있고 어르신들께도 친절하게 하는 사람이다. 연예계 복귀 환영한다"고 적었다. 또한 그는 오오티비 웹예능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 2대 MC로도 낙점되며 끈임없이 '열일' 중이다.

더불어 가수 활동에 다시금 날개를 단다. 카이는 오는 21일 네 번째 미니앨범 'Wait On Me(웨이트 온 미)'로 약 2년 만의 신보를 공개한다. 선공개곡 'Adult Swim(어덜트 스윔)'으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그간 '음 (Mmmh)' 'Rover(로버)' 등 카이만의 옴므파탈 스타일을 스스로 만들어나간 그가 이번엔 어떤 색깔로 가요계를 홀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컴백 후에는 '2025 KAI SOLO CONCERT TOUR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도 개최한다. 그는 5월 17~1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 아시아 10개 지역에서 공연을 전개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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