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허그회서 日 여성에 뽀뽀 봉변…수사 중지 '왜?' [이슈&톡] |
2025. 03.31(월) 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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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일본인 50대 여성에 대한 경찰 수사가 중지됐다. 3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했으나 조사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 이같이 결정했다. 경찰은 피의자가 2개월 이상 해외에 머물러 조사가 불가능해 수사를 종결할 수 없는 경우, 수사를 중지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은 지난해 6월, 전역 후 첫 행보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당시 진은 1부 행사에서 1000명과 한명 한명 눈맞추며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그런데 문제는 허그회에서 불거졌다. 반가움의 표시로 서로 가볍게 포옹을 나누는 행사인데, A씨 등 일부 팬들이 진에게 입맞춤을 시도하는 등 과도한 신체 접촉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진은 당황한 듯 얼굴을 황급히 떼는 모습이었다.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목에 입술이 닿았다. 살결이 굉장히 부드러웠다"고 적기도.
이후 해당 장면은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졌고, 곧장 성추행 논란으로 번졌다. 급기야 국민신문고엔 해당 팬들을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 A씨 외에도 또 다른 여성이 진을 추행한 정황이 포착됐으나, 소재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졌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출석하는 대로 다시 수사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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