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블랙, 20년 만에 美 'SNL' 호스트 복귀 "극도로 긴장" [TD 할리우드]
2025. 04.01(화)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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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코미디언 잭 블랙(Jack Black)이 TV쇼 복귀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는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잭 블랙이 20년 만에 '새러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SNL)'의 진행자를 다시 맡게 돼 극도로 긴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잭 블랙은 최근 런던에서 열린 한 시사회에서 "2005년 이후 다시 TV쇼의 진행자가 됐다. 미쳐버릴 것 같다. 수면 장애를 일으키는 야간 공포증과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라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잭 블랙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특성 상 진행 방식에 대한 고민이 있지만 이러한 긴장감을 즐기고 있다"라며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또 그는 "'SNL' 출연진들이 이 프로그램 때문에 모두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라며 “나는 그들이 한 주간 고민하고 만든 쇼를 함께한다는 것에 흥분을 느낀다"라며 복귀 심경을 밝혔다.

한편 잭 블랙은 오는 4일 북미에서 개봉되는 코미디 영화 '어 마인 크래프트 무비(A Minecraft Movie)"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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