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 폭로에도 흔들림無…이번엔 극장 방문 |
2025. 01.15(수) 1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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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최민환의 폭로 이후에도 변함 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율희는 15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연극 '붉은 낙엽'을 관람하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과 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율희의 전 남편 최민환은 지난 13일 디스패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혼 사유가 율희의 잦은 가출과 수면 습관 때문이라 주장한 바 있다. 율희가 양육에 충실했던 부모가 아니었다는 것. 또 업소 출입에 대해선 이미 율희와 해결한 부분이라 설명했다. 이런 최민환의 반격에도 불구, 율희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 여전히 평온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중이다. 폭로 당일엔 "볼펜 집착녀"라며 자신의 필통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선 머리를 자른 근황을 공유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품에 안았지만 2023년 파경을 맞았다. 특히 율희는 이혼 후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사실을 폭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율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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