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트랙' 21일 개봉 확정, 1987년 열차사고의 충격적인 기억
2016. 01.10(일) 13:29
영화 백트랙 애드리언 브로디
영화 백트랙 애드리언 브로디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영화 '백트랙'의 개봉일이 1월 21일로 확정됐다.

'백트랙'(감독 마이클 페트로니)은 피터에게 유령이 환자로 찾아오면서 1987년 열차사고의 충격적인 기억과 마주하게 되는 추리 공포영화다.

영화는 공포영화의 일반적인 공식을 벗어나 추리하며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로, 해외 유수 영화제의 초청과 언론들의 호평을 받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객들은 미스터리한 사건의 비밀이 한꺼풀씩 벗겨지며 극이 전개될 수록 끔찍한 진실 속으로 서서히 빨려 들어가는 섬뜩한 공포를 느끼게 될 전망이다.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애드리언 브로디가 정신과 의사 피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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