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그룹' 황민현, "하고 싶던 액션…즐겁게 임했다" 종영 소감 |
2025. 03.05(수) 08:13 |
|
![]() |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스터디그룹'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일 오후 황민현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스터디그룹'(극본 엄선호·연출 이장훈)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황민현은 드라마 촬영 당시 남긴 영상을 통해 "너무 좋은 기회로 제가 하고 싶었던 액션 장르의 작품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대도 많이 했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했다"라며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물이 나왔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무엇보다 감독님을 비롯해 좋은 스태프·배우 분들과 인연이 돼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황민현은 '스터디그룹'에서 주인공 윤가민으로 열연했으며, 원작 웹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 동시에 하이퍼 액션부터 세밀한 감정까지 자유롭게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한편, '스터디그룹'은 종영 후에도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스터디그룹'은 입소문을 타고 5주 연속 티빙 유료가입 기여자 수 1위를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플레디스]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