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신 뒤집을 것"… 패기와 독기 담은 뉴비트의 당찬 첫걸음 [종합]
2025. 03.24(월)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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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뉴비트가 당찬 첫 걸음을 내딛는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신인그룹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의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진행 마이크는 박슬기가 잡았다.

비트인터렉티브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그룹 뉴비트는 Mnet 예능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출신 박민석과 그룹 TO1 출신 전여여정 등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뉴비트의 데뷔 앨범 '러 앤 래드(RAW AND RAD)'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소년들의 패기를 담은 앨범이다. 뉴비트는 정제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장 빛나는, 진취적인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 데뷔 맞은 뉴비트의 소감 "꿈에 그리던 데뷔… 신인의 패기 보여드릴 것"

이날 데뷔를 맞은 뉴비트의 멤버들은 소감을 전했다. 최서현은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제 인생에서 잊히지 않을 의미 있는 날이 될 것 같다. 신인의 패기와 열정으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고 김리우는 "데뷔 무대에 서게 되어 긴장도 되지만, 기쁜 마음이 크다.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저희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조윤후는 "데뷔라는 단어가 낯설고 어색하기만 했다. 더 노력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선여여정은 "지금까지 연습하면서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며 자랐다. 빨리 데뷔하고 싶은 갈망이 더 커졌다. 정말 영광이다. 감동을 드리는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고, 리더 박민석은 "데뷔 이전에 저희끼리 많은 얘기를 나눴다. 꿈과 목표, 희망을 나눴는데, 초심을 잃지 않고 성장하는 멋진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양과 홍민성은 "캘린더 디데이만 세면서 오늘만 기다렸다"라며 "이 자리에 서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멤버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준비해 온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박민석은 팀명의 의미에 대해 "새로움의 뉴와 뉴런의 뉴자의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이 세상 모든 음악들을 뉴런처럼 관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설명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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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에 뿔 달고 나타난 뉴비트 "데빌 착장의 포인트"

이들은 데뷔 전부터 국내외 버스킹 투어로 실력을 쌓으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한 바 있다. 김리우는 "데뷔 프로모션을 준비하면서 케이팝 댄스로 버스킹을 했다. 현지 댄서분들과 콜라보를 하며 케이팝을 선보였다. 다양한 곳에서 무대를 하다 보니, 성장하게 된 것 같다"라며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에 더해 "미국이 땅이 크다 보니까, 14개 도시를 돌면서 풍경이 너무 예뻐서,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너무 행복했던 여정이다"라고 밝혔다.

박민석은 "실제로 어제 팬분들과 대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에너지를 너무 많이 받았다. 그래서 더 잘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계속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신인상도 받고 싶고, 음악방송 1등도 하고 싶다. 쉴 틈 없이 달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멤버 전원은 머리에 뿔을 달고 나타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박민석은 "뿔은 저희가 입은 데빌 착장에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다. 저희가 데빌 착장과, 게임 보이 착장이 나눠져 있다. 그에 맞는 포인트로 오늘 뿔을 달았다"라고 설명했다.

전여여정은 "저희가 데뷔 전에도 해외 버스킹을 하거나, 선배님들의 백업 댄서를 하며 경험을 쌓았다. 자연스러운 저희의 날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여러 무대를 하며 더 보여드리지 않을까 싶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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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비트의 자신감 "저희만의 독기와 패기 담아 활동할 것"

같은 날 데뷔하는 키키와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도 뉴비트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여여정은 "좋은 기회로 버스킹 투어도 하고 연습을 하다 보니까, 경험에서 오는 저희만의 독기와 패기를 담아 활동하지 않을까 싶다.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진 무대를 하는 게 저희의 목표다"라고 전했다.

이에 더해 멤버 전원이 한국인으로 구성됐다는 점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전여여정은 "아무래도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됐다 보니 생각하는 것들이나, 느끼는 부분들이 서로 비슷하다. 그러다 보니 서로 간의 케미가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 또 소통이 원활하다 보니 서로 더 단단하게 묶일 수 있다. 전원이 한국인이라는 점에서 잘 뭉치게 된다는 점이 있는 것 같다"라고 장점을 언급했다.

박민석은 "저희가 미국 버스킹 투어를 하며 외국어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 멤버들이 언어를 배우고 있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언어를 배우고 있다"라며 외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뉴비트는 이날 저녁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러 앤 래드'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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