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 최상, 한그루 향한 죄책감에 파혼 선언했다 [종합] |
2025. 03.03(월) 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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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신데렐라 게임' 최상이 박리원에게 파혼을 선언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63회에선 구하나(한그루)가 신여진(나영희)에게 이은총(김건우) 이날 구하나는 이은총(김건우)에게 함께 떠나자고 제안했지만, 이은총은 "할머니랑 살겠다"며 거절했다. 신여진은 이은총에게 나중을 기약하자고 했고, 구하나는 "정말 여기서 살고 싶은 게 맞냐?"며 거듭 물었다. 이어 그는 이은총의 손을 잡아끌었으나 소용없었다. 결국 신여진에게 "은총이에게 무슨 말을 한 거냐?"며 따져 물었다. 돈독했던 이은총이 신여진과 함께하겠다고 선언하자, 구하나는 충격을 받았다. 이에 신여진은 "앞으로 네가 할 수 있는 게 뭐냐. 정까지 끊어라. 인연도 끝내주면 더 좋겠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하지만 구하나는 "은총이가 받을 상처는 생각하지 않느냐?"라며 애타게 호소했다. 포기할 수 없었던 구하나는 다시 한 번 이은총을 설득하며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 이모랑 살겠다고 말씀드려라"는 말을 남겼다. 이후 구지석(권도형)과 구지은(김지성)을 찾아가 이은총을 잃은 속상함을 토로했다. 구지석은 황진구(최상)와 주먹다짐을 벌이며 구하나를 둘러싼 갈등을 더욱 격화시켰다. 집으로 돌아온 황진구는 심방울(김혜옥)에게 "너무 큰 잘못을 저질렀다"라며 "하나 씨에게 회장님 딸이라 속였다"라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은총과 떨어지게 된 구하나는 악몽에 시달렸다. 구하나가 새벽에 밖으로 향하자 이를 본 황진구는 그를 따라가며 걱정했다. 구하나는 이은총과 함께 시간을 보냈던 놀이터에서 추억을 회상했다. 황진구는 그에게 달려가 무릎을 꿇으며 용서를 구했다. 황진구는 "하나 씨가 행복하길 바랐다. 내가 하나 씨를 좋아했나보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가짜 딸일지언정, 신데렐라가 되어 행복하게 살면 했다. 내가 어리석었다. 모자랐다"라고 사과했지만 구하나는 "이제와서 그게 무슨 소용이냐. 다신 안보고 싶다"라며 매몰차게 떠났다. 이후 구하나는 열병에 시달렸다. 황진구는 신여진을 찾아가 이은총을 구하나에 돌려주자고 제안했다. 신여진은 이은총의 안정화를 주장했고, 윤세영(박리원)과 황진구가 결혼해 이은총을 입양하라고 제안했다. 윤세영은 이에 응한다 밝혔으나, 황진구는 이를 거절하며 파혼을 선언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신데렐라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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