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편 삼성전자 퇴사? 직접 해명 "양성과정 파견" [TD#] |
2025. 02.19(수) 1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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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가 삼성전자 '퇴사설'이 제기되자 직접 해명했다. 홍성기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지난 16년간 한결 같이 이용한 통근버스 졸업할 때까지 당분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입학 전 마지막 출근길"이라며 "저 퇴사 아니고 휴직 아니고 양성과정 파견이에요(아무도 안 궁금함)"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오해가 생길 것을 차단했다. 앞서 홍성기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합격 통지서를 공개한 바 있다. 2025학년도 전기 일반 대학원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 석사 과정에 합격, 당분간 출근을 하지 않게 됐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의 관심을 받아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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