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혼외자 임신한 김민희, 오늘(13일) 개막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 오를까 [무비노트] |
2025. 02.13(목) 09:59 |
|
![]()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베를린국제영화제가 개막하는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혼외자식을 임신한 김민희가 참석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다. 이번 영화제에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장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한 젊은 여성이 남자친구를 가족에게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권해효와 불륜 중인 김민희가 출연했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08년 ‘밤과 낮’을 시작으로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밤의 해변에서 혼자’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안에서’ ‘여행자의 필요’까지 총 8개의 작품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았다. 또한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22년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 당시 김민희와 함께 동반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여행자의 필요’로 한 번 더 초청을 받았고 혼자 참석했다. 김민희는 지난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한국 여자 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 베를린국제영화제와 각별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불륜설이 제기된 이후인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6년 11월, 아내와 이혼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으나 2년 7개월 만에 법원으로부터 기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홍 감독이 결혼 생활 파탄에 책임이 있는 만큼 이혼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고 본 것. 이에 두 사람은 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불륜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있다. 불륜 꼬리표에도 두 사람은 계속해서 함께 영화 작업을 해나가며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기록을 쌓아갔다. 또한 꾸준히 결별설이 제기됐지만,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이에 보란듯이 해외 공식 석상에 참석해 여전한 애정 전선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앞서 지난 17일 디스패치는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는 지난해 여름 홍 감독의 아이를 자연 임신해 현재 임신 후기 상태로 알려졌다. 예정일은 올봄으로 전해졌다. 홍상수 감독의 혼외자식을 임신한 김민희가 만삭의 몸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