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밥밥' 오늘(9일) 첫방, 이광수X도경수 구내식당 개업 |
2025. 01.09(목) 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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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이광수와 도경수가 구내식당을 개업한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가 9일 첫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장 이광수와 본부장 도경수가 구내식당을 개업해 긴장감 속에서 첫 식사 준비에 돌입한다. 이광수와 도경수는 구내식당 오픈을 앞두고 메뉴 회의를 진행, 특약을 이행하기 위해 감자를 활용한 카레 요리로 첫 메뉴를 결정한다. 특히 이들이 만들 KKPP표 초호화 카레는 감자, 꽃등심, 트러플 등 비싼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고급스러움이 잔뜩 묻어난다고. 요리는 능숙하지만 구내식당 운영은 처음인 도경수는 감칠맛이 있는 토마토 같은 재료를 카레에 추가하면 맛있어질 것이라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곧 도경수는 치명적인 실수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이광수는 "다음부터 이런 실수 용납 못한다"라며 농담 섞인 경고를 보낸다고 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이광수와 도경수표 초호화 카레와 다양한 메뉴들이 공개될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는 오늘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되며, 1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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