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 큰손…‘편스토랑’ 남보라, 43인분 돈가스 레시피 [TV온에어]
2025. 04.05(토)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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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남보라, 13남매 집안은 달랐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결혼 앞둔 배우 남보라 깍두기 레시피가 공개됐다.

남보라는 평소 예비 신랑도 돈가스를 좋아한다며, 대용량 43인분 돈가스 만들기에 도전했다. 여기엔 대가족으로 살아온 그의 습관도 있었다.

그는 “엄마가 어린 시절에 매일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붐은 “점심 장사 준비하는 사람 같다”라며 큰 손 남보라 스케일에 놀랐다.

그는 고기를 더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방망이로 고기를 직접 두드렸다. 그는 떡볶이 철판에 손수 두드린 고기들을 쌓아갔다. 무려 43인분을 직접 만드는 그의 정성이 돋보였다. 두드린 고기에는 우유를 부어 연육 작용에 더불어 잡내 잡기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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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가루, 달걀, 빵가루까지 묻혀서 손수 만든 이 핸드메이드 돈가스는 맛이 없을 수 없었다. 그는 대야에 빵가루를 부어 43인분 돈가스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달걀물엔 마요네즈도 좀 섞어주는 게 포인트였다. 그래야 고기에 튀김옷이 더 잘 붙는다고.

이연복은 혀를 내두르며 “이런 식으로 음식 만들면 재료 비용도 만만치 않다. 한 달 월급도 모자라겠다”라고 걱정을 서슴지 않았다. 큰 손 남보라, 그는 13남매 대가족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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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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