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고경표X강기영,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 [TV온에어]
2025. 04.04(금) 07:00
식스센스: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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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식스센스: 시티투어' 고경표와 강기영이 '브로맨스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3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가 게스트 강기영, 하윤경과 함께 인천 핫플레이스 중 숨은 가짜를 찾아 떠났다.

이날 고경표 강기영은 고향이 인천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고경표는 "저는 남동구에서 태어났다"고 했다.

이를 들은 강기영이 "저는 길병원에서 태어났다"고 했다. 이에 고경표는 "저도 그렇다"고 했다. 이에 송은이는 고경표와 강기영에게 "둘이 산부인과 동기다"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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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강기영 고경표의 '브로맨스 케미'가 이어졌다. 강기영은 앞서 한 시상식에서 고경표가 축하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본 느낌으로 "시상식에서 춤추고 즐기는 거. 저는 이런 배우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난 정말 응원한다"고 했다.

이에 고경표는 "다음 시상식에 가면 '오늘은 그 기분이 아니다'라고 써 갈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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