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내가 날 사랑하기까지 오래 걸렸다" (완벽한 하루) |
2025. 03.27(목)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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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신곡과 관련한 일화를 전했다. 에일리는 27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에일리는 이날 미니앨범 '메모어((ME)moir)'와 타이틀 곡 '엠엠아이(MMI)'를 소개하며 "Me My Self and I 라는 뜻이 함축되어 있다. 이 곡은 그 어떤 사람보다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게 중요하다는 의미가 담겼다"라고 전했다. 타이틀 곡 제목처럼 본인을 사랑하고 있냐는 DJ 이상순의 질문에 그는 "나는 그러지 못했다. 나는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데 오래 걸렸다. 남들의 말과 시선에 동요돼 꽤 오랜 시간 힘들었고 내 중심을 잡는데 오래 걸렸다. (시간이 흐른 뒤에야) 내가 날 사랑하고 중심을 잡아야 주변에서 태클이 와도 흔들리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에일리는 앨범 이름의 뜻이 '자서전'이라고 밝히며 모든 곡이 영어로 담겨있다고 짚었다. 그는 "나에게 더 집중하기 위해서 ME 부분에 괄호를 넣었고 데뷔하기 전부터 불렀던 팝 알앤비 장르를 담았다. 곡을 선택할 때부터 공감이 되는 느낌을 받았고 마치 내 이야기 같다는 생각에 앨범 제목을 자서전이라고 정했다"라고 밝혔다. 모든 곡이 영어인 이유에 대해 에일리는 "내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나를 가장 잘 담은 음악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프로듀서분이 '영어로 했을 때 제 톤과 감정이 더 잘 실리는 것 같다'라고 말해 그렇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0일 신보를 공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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