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짐승돌' 수식어 자랑스러워, 우리 자체가 짐승" (홍석천의 보석함)
2025. 03.27(목)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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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애교를 선보였다.

셔누와 주헌은 26일 공개된 온라인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 9회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헌은 짐승돌이라는 수식어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주헌은 "우리 자체가 짐승이라 그렇게 불리는 건 사실 자랑스럽다. 그런 타이틀을 가질 수 있는 팀이 몇 팀이 없다고 생각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했다.

주헌은 10년 전에 선보인 애교로 지금까지 요청을 받는다며 팬들의 사랑을 받는 애교 3종 세트의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애교를 선보이는 주헌의 모습에 표정이 어두워진 셔누는 10년간 애교를 봐서 그런 반응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셔누는 "30살이 넘으면서 (주헌의) 애교가 점점 늘고 있다. (애교를) 잘한다. 여물고 있다"라고 답했다.

주헌은 "화장실에 가서 양치하면서도 연습한다. (애교를 선보이는 것에 대한) 사명감이 생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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