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찬원, 산불 피해에 기부 행렬 "조속히 진화되길" [이슈&톡]
2025. 03.26(수)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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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경북과 울산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에 연예계가 한마음으로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불에 따른 사망자는 이날 오전 기준 22명으로 집계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연예계에서는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 유재석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원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가수 이찬원은 25일 성금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이찬원은 피해 지역 중 하나인 경북 울주 출신으로, 관련 소식을 접한 후 곧바로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출생지인 울주에서 발생한 피해라 더욱 마음을 쓰게 됐다"며 "모두가 무사히 일상을 회복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6일에는 아이유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원과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더 이상의 인명 피해 없이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방관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가수 수지도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는 "산불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 마음을 함께하고 싶었다"라며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되어 이웃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방송인 장성규, 윤태진, 침착맨도 기부에 동참했다. 장성규는 개인 SNS를 통해 3천만 원을 기부한 사실을 공개하며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태진 역시 "세찬 비가 간절하다. 이 시간에도 불길을 잡기 위해 사력을 다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기부 소식을 전했다. 침착맨도 희망브리지에 2천만 원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조속한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혜영, 천우희, 김이나, 위너 김진우, 임시완, 이승윤, 고민시, 박보영, 박진영, 잔나비, 김나영, NCT 해찬, 혜리, 영탁, 플레이브 등 많은 스타들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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