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차기작 '넉오프', 결국 공개 보류… "신중한 검토 끝 결정" [공식입장] |
2025. 03.21(금) 14:59 |
|
![]() |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김수현의 주연작 '넉오프'가 결국 공개를 보류했다. 21일 디즈니 플러스 '넉오프'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신중한 검토 끝에 공개 계획을 보류했다"라고 밝혔다. 김수현과 조보아가 주연을 맡은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돼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 시즌1 공개를 예상했으나, 김수현의 논란으로 잠정 보류됐다. 600억 대작으로 알려진 '넉오프'는 시즌2까지 일부 촬영을 마친 상태다. 미리 시즌2까지 예정된 만큼 기대를 모았으나, 시즌1이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의 여파로 결국 무기한 연기를 결정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