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아기 유재석' 꿈 이뤘다… '런닝맨' 출격 |
2025. 03.21(금) 11:14 |
|
![]() |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홍은채가 '런닝맨'에 출연해 꿈을 이룬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핫'한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와 홍은채가 출격한다. 최근 미니 5집 '핫(HOT)' 컴백과 함께 찾아온 두 사람의 등장에 멤버들 모두가 반긴다. 사쿠라는 이번이 두 번째 출연으로 지난 출연 당시 타고난 예능감과 몸개그로 2049 동시간대 예능 1위는 물론, 분당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한 바 있다. 첫 출연인 홍은채는 소문난 '런닝맨 덕후'로 별명이 '아기 유재석'일 정도로 유재석을 향한 팬심이 크기로 유명한데 그녀의 '성덕' 소식에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도 들썩이며 본 방송에 화제를 더하고 있다. 이번 레이스는 '퇴근은 충전 순' 레이스로 방전된 휴대폰을 충전한 후 피디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저희 퇴근하겠습니다"라고 보고만 하면 바로 퇴근할 수 있다. 생각보다 간단한 룰에 자신만만하던 멤버들은 고전이 된 2G 폴더폰을 받아 들고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충전기 선부터 콘센트 찾기까지 퇴근을 향한 이들의 고군분투가 큰 웃음을 예고한다. 모두가 좋아하는 '칼 퇴근'이 걸린 '퇴근은 충전순' 레이스는 23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