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故 서희원 위해 동상 제작…"아내 위한 마지막 선물" |
2025. 03.19(수) 1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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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구준엽이 세상을 떠난 아내 故 서희원의 동상을 직접 제작한다. 지난 18일 중국 현지 언론은 "구준엽과 그의 디자이너 친구가 서희원의 동상을 직접 디자인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들은 서희원의 동상은 올해 제작이 완성될 예정이며, 서희원의 어머니와 동생 서희제 역시 구준엽의 동상 제작을 적극 응원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구준엽은 동상에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부분이 반영되길 바랐다. 이는 서희원에게 주는 구준엽의 마지막 선물"이라며 "동상은 고인의 유해가 묻힌 장미정원에서 약 400m 정도 떨어진 유명인의 비석 숲에 세워지며, 동상 제막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앞서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1998년 1년 교제 후 결별했다.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 두 명의 자녀를 뒀으나, 2021년 이혼했다. 이후 구준엽과 다시 연락이 닿아 20년 만에 재회하며 2022년 결혼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나, 서희원이 일본 여행 중 갑작스러운 폐렴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나 세간의 안타까움을 샀다. 서희원의 재산 상속은 현 남편 구준엽과 유가족이 받을 전망이다. 그러나 유가족인 두 자녀는 미성년자이므로 친부 왕소비가 18세 이전까지 관리한다. 대만 법에 따르면 서희원의 유산은 남편 구준엽과 미성년 자녀 2명에게 균등히 상속된다. 앞서 구준엽은 "모든 유산은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입니다"라며 "아이들의 권한은 나쁜 사람들이 손대지 못하도록 변호사를 통해 자녀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보호해 주도록 법적인 조치를 취하려 합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구준엽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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