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측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3월 말 결혼… 비공개 진행" [공식]
2025. 03.05(수) 15:39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윤하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5일 C9 소속사 측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3월말 가족친지만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다른 내용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많은 축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윤하는 팬카페를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밝혔다. 윤하는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 오래도록 저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윤하는 지난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GROWTH THEORY : Final Edition)'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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