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유아인, 석방 후에도 홍보 일정 불참
2025. 02.20(목)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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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배우 유아인이 다음 달 개봉하는 영화 ‘승부’ 홍보 프로모션에 일체 참여하지 않는다.

19일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유아인이 향후 영화 시사회와 기자간담회, 인터뷰 등 각종 홍보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3월 26일 개봉되는 '승부'는 영화는 바둑의 전설 조훈현이 제자 이창훈과의 대결에서 패한 뒤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조훈현 역을 배우 이병헌이 맡았고, 유아인은 이창훈 역을 맡았다.

영화는 두 인물들의 대결을 다루는 만큼 이병헌과 유아인, 두 배우가 갖는 역할의 무게는 비슷하다. 하지만 유아인은 예고편에서 뒷모습만 등장했고, 홍보 일정에도 참여하지 않는다.

최근 공개된 포스터에도 이병헌 모습만 담겼다. 영화 예고편에도 이병헌을 비롯해 조우진, 고창석 등이 주로 나온다. 유아인은 주연임에도 영화 예고편에서 뒷모습만 나오는 수모를 겪었다.

유아인은 지난 18일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고 구속 5개월 만에 석방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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