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의 칸타빌레’ 로이킴 “섹시 꾸러기 추구해”
2025. 04.04(금)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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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칸타빌레’ 로이킴, 박보검에게 귀엽게 어필(?)했다.

4일 밤 방송된 KBS 음악프로그램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가수 로이킴 근황,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로이킴은 “요즘 섹시 꾸러기를 추구하고 있다”라며 몸에 금빛 장신구를 많이 착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슴팍도 좀 보이게 하고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보검은 “멋있다”고 말했고, 로이킴은 “갈 때 장신구 하나 드리겠다”고 말해 실소를 자아냈다.

로이킴은 “휴가 가실 때 저 좀 생각하시라고 금붙이 드리겠다”라며 귀엽게 박보검에게 어필(?)했다. 로이킴은 ‘더 시즌즈’ 최다 출연자이기도 하다. 그는 “음악 라이브로 보여주는 방송은 여기가 유일하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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