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레’ 엔믹스 해원·설윤, 티격태격 숙소 생활 [TV온에어] |
2025. 03.29(토) 0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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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칸타빌레’ 엔믹스 숙소 생활은 좌충우돌이었다. 2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진행자 배우 박보검 진행 아래 대세 걸 그룹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 숙소 생활 비화가 공개됐다. 신예 4년차이지만 어느 덧 중견마냥 톱으로 떠오른 엔믹스는 현재 숙소 생활 중이다. 6명 소녀들의 단체 생활은 만만치 않을 터. 비즈니스 관계이긴 하지만 이들의 관계성도 은근히 드러났다. 해원과 릴리는 연습생 시절 8년을 거쳤고 현재까지 서로를 안 기간이 상당하다. 이에 해원은 “팬들이 저희 두 사람을 부부즈라고 부른다”라며 멤버들 사이에서도 둘 사이는 상당히 돈독하고, 긴 관계임을 전했다.
해원은 옆에 있는 설윤에게 “너 내가 쓰던 칫솔 쓸 수 있냐”고 물었고, 설윤은 차마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이에 해원은 “너 뭘 그렇게 날 경멸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냐”라고 받아쳐 실소를 자아냈다. 해외, 한국 멤버들의 조합인 이들은 4년 차 한창인 걸 그룹답게 파워풀한 팝송 감성을 드러내며 스튜디오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이들의 가창력과 감수성은 금세 팬들로 하여금 소장 200% 영상 욕구를 불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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