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지성, 산불 피해 지원 위해 5000만 원 기부
2025. 03.28(금) 18:09
엔시티 지성
엔시티 지성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엔시티(NCT) 지성이 2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주거·생계 등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성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금 이 순간, 무엇보다 필요한 건 행동이라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번 기부가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재민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엔시티 멤버들의 계속된 기부 소식에 엔시티 팬덤 ‘시즈니’ 사이에서는 “함께 나누고 싶다”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온라인 모금에 동참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엔시티 멤버들의 진심이 또 다른 나눔을 이끌어 내며 따뜻한 영향력의 선순환이 확산되고 있다.

사랑의열매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와 구호활동 등을 위한 특별 모금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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