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아이돌 최초 할아버지 된다… "조카 가족에게 새 생명 생겨" |
2025. 03.25(화) 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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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김재중이 아이돌 최초로 할아버지가 된다. 지난 24일 김재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조카의 가족에게 새 생명이 생겼다"라며 "10개월 후 전 할아버지가 된다"라고 알렸다. 이에 김재중은 자신에게 '최초 아이돌 할아버지'라는 덧붙여 조카 손주가 생긴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어린 시절 입양돼 1남 8녀 가정에서 막내로 자랐다. 첫째 누나와의 나이 차이만 20살로, 조카만 13명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최근 김재중은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1월에는 둘째 누나의 딸이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김재중은 2023년 인코드엔터테인먼트를 설립,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을 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김재중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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