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르세라핌 홍은채 "20살 되고 첫 앨범,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 [TD현장] |
2025. 03.14(금) 1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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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르세라핌의 홍은채가 성인이 된 후 첫 앨범을 선보이는 소회를 전했다. 14일 오전 르세라핌의 미니 5집 '핫(HOT)' 미디어 쇼케이스가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진행된 가운데, 아나운서 신아영이 진행 마이크를 잡았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신보 '핫'은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태도를 담은 앨범이다. 록(Rock)과 디스코(Disco)를 가미한 팝 장르의 타이틀곡 '핫'을 비롯 한국어, 영어, 일본어 내레이션이 인상적인 '본 파이어(Born Fire)', 지금 드는 감정에 솔직하게 반응하고 이 순간을 즐기자는 '컴 오버(Come Over)', 고통을 수용하고 그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애쉬(Ash)', 김채원, 허윤진, 홍은채가 곡 작업에 참여해 과감하게 사랑에 뛰어들라고 말하는 '쏘 시니컬(So Cynical) (Badum)'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핫'은 지난해 2월 선보인 미니 3집 '이지'(EASY), 8월 내놓은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와 이어지는 3부작의 마지막 앨범이다. 이날 홍은채는 "제가 20살이 되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새로운 걸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그는 안무의 포인트로 '문워크'를 꼽으며, "연습실 입구부터 벽 끝까지 문워크를 연습했다. 저희 퍼포먼스와 보시면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번 활동의 마지막 동작도 고개를 젖혀서 끝난다. 벌써 엔딩요정이 힘들 것 같아 걱정된다"라고 너스레를 덧붙였다. 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5집 'HOT'이 이날 오후 1시 베일을 벗는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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