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당사자 간 합의' 김히어라, '구원자'로 활동 재개
2025. 03.13(목) 08:0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학교 폭력'(학폭)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배우 김히어라가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영화 '구원자'(감독 신준)가 차기작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김히어라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구원자'에 캐스팅된 게 맞다"라고 밝혔다.

김히어라의 연기 활동은 지난 2023년 출연한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와 뮤지컬 '프리다' 이후 2년여 만이다.

같은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마약 중독자인 화가 이사라 역을 연기하고 스타덤에 올랐떤 김히어라는 곧 학폭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듬해 4월 소속사를 통해 "사건 당사자들 간 원만한 합의가 이뤄졌다"라며 고개를 숙인 김히어라는 차기작을 물색해 왔고, '구원자'로 다시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

'구원자'는 간절히 원했던 기적의 대가로 주어진 끔찍한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가족의 사투를 그린 오컬트 영화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대명컬처웨이브상 수상작 '용순'으로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신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김병철과 송지효가 주연 배우로 캐스팅 됐다.

한편 '구원자'는 크랭크업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한다. 올해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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