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무색… 동서울대 경호스포츠과, 역대급 8:1 입시 경쟁률 |
2025. 03.06(목) 1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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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저출산 시대가 이어지고 있지만, 동서울대학교 경호스포츠과가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6일 동서울대학교 경호스포츠과에 따르면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8: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가져갔다. 저출산 시대에도 동서울대학교 경호스포츠과는 2025년 신입생 입학 충원율 100%을 기록했다. 이는 학생들에게 다각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의 차별화된 커리큘럼 덕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동서울대학교 경호스포츠과는 단순한 이론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실무 중심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 현장 경험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스킨스쿠버, 스키 및 보드 강사 자격증 등 스포츠 관련 전문 자격 취득이 가능하며, 학생들은 졸업 후 다양한 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실습위주의 체계적인 교육 방식덕에 어려운 취업 환경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졸업생들은 경호·보안, 스포츠 지도, 레저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게다가 동서울대학교 경호스포츠과는 '어벤저스 교수진'이라 불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특수부대 출신 학과장 구동욱 교수, 유도 영웅 금메달 김재엽 교수, 경호보안학박사, 스포츠학박사, 체육교사출신 김현재 교수, 레져문화의 리더 우인수 교수, 경호의 레젼드 강한친구들 ceo 채규칠 교수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오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로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탄탄한 교수진의 존재가 학과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며, 학생들의 취업률 상승을 견인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중이다. 최근 학령인구의 감소로 대학 신입생 모집이 어려워지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동서울대학교 경호스포츠학과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이들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강한 교수진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추후 동서울대학교 경호스포츠과는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더욱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동서울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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