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성공적인 '아이 두 미' 첫 음방… "행복 드리는 키키 될 것" |
2025. 03.03(월) 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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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신예 그룹 키키(KiiiKiii : 지유·이솔·수이·하음·키야)가 프리 데뷔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키키는 오는 24일 첫 데뷔 미니 앨범 '언컷 젬(UNCUT GEM)'의 정식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한 프리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로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부터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무대 매너와 젠지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키키는 음악방송마다 다양한 콘셉트의 데뷔 오프닝 VCR로 눈길을 끌었고, '아이 두 미' 뮤직비디오 속 자연을 재현한 듯한 동화 같은 무대 세트를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와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아이 두 미'는 키키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인 '언컷 젬'의 프리 데뷔곡으로, 자신의 직감을 믿고 자신 있게 살겠다는 주체적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지난 16일 뮤직비디오 선공개 후 12시간 만에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이하 '인급동') 1위에 오른 데 이어 4일 연속 인기 급상승 동영상(음악) 정상을 지켰다. 이어 음원 발매 이후, 멜론 핫100(HOT 100, 발매 30일 기준) 차트에서 8위를 기록, 빠르게 탑100까지 진입했고, 벅스, 바이브, 지니, 플로, 스포티파이(South Korea)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안착하며 신인임에도 강력한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키키는 "키키가 음악방송에서 무대를 하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그만큼 너무 행복했고,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정말 감사하게도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함성을 보내주셔서 긴장을 풀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응원해 주신 만큼 더 열심히 해서 행복을 드리는 키키가 될 테니까 계속될 무대와 3월에 나올 데뷔 앨범 '언컷 젬'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키키는 오는 24일 첫 데뷔 미니 앨범 '언컷 젬'을 발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뮤직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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