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故 김새론 빈소,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별 '동료 배우들 추모 속에 영면'

故 김새론의 빈소

2025. 02.17(월)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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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故 김새론의 빈소가 17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김새론은 1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만남을 약속한 친구가 이미 숨진 김새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2001년 베이비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국내 여배우 사상 최연소로 세계 3대 영화제(칸, 베니스, 베를린)로 불리는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했다. 이후 영화 '아저씨', ‘나는 아빠다’, ‘이웃사람’, ‘바비’, ‘도희야’, ‘맨홀’, ‘눈길’, ‘동네사람들’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엄마가 뭐길래’, ‘여왕의 교실’, ‘하이스쿨:러브온’, ‘화려한 유혹’, ‘마녀보감’,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우수무당 가두심’ 등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았다.

김새론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6시 20분이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 영상 = 영상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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