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돌아오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예고편 공개
2025. 02.04(화) 10:14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14년 만에 돌아온다.

워너 브라더스는 4일(한국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피어싱 가게를 운영 중인 사장이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밀려 끔찍한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지며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돌아왔음을 알렸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여섯 번째 시리즈로, 전작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5' 이후 무려 14년 만의 후속작이다. 연출은 재크 리포브스키, 애덤 스타인 감독이 맡았다. 북미 개봉일은 5월 16일이며, 국내 개봉일은 미정이다.

당초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은 2026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플라워베일 스트리트'의 공개 시기가 밀리며 대신 자리를 채우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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