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관객 동원력 입증, '하얼빈' 400만 고지 눈 앞 [박스오피스]
2025. 01.06(월)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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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개봉 13일 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하얼빈'이 개봉 2주 차에도 이변 없이 왕좌를 지켰다. '하얼빈’은 지난 주말 이틀 간 48만 392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67만 2542명을 기록해 주중 400만을 돌파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얼빈’은 48만 3927명이 관람해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367만 2542명을 기록해 주중 4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얼빈'은 지난 12월 15일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른 이후 꾸준히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쟁쟁한 경쟁작 공세에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하얼빈'은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만드는 작품으로 입소문을 이끌고 있으며, 금주 내 4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2위는 곽경택 감독 영화 ‘소방관’이 동기간 12만 9252명과 만나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355만 1972명이다.

이어 송중기 주연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10만 298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2만 2380명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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