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주연 '라라', 순백의 美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 공개 |
2018. 02.01(목) 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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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라라'에서 정채연이 순백의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영화 '라라'(감독 한상희·제작 도너츠 컬처) 측은 1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라'는 작곡가 지필(산이)이 헤어진 여자친구 윤희(정채연)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녀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판타지 멜로극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윤희 역의 정채연과 또 다른 여 주인공 미 역의 베트남 배우 치푸와 나란히 앉아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두 사람은 그 미소 또한 닮아 있어, 한국과 베트남의 두 미녀가 동시 출격하는 '라라'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또한 몽환적인 이미지에 더해진 '사랑의 기억이 머무는 순간'이라는 카피는 두 주인공의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2월 개봉 예정.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라라' 티저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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