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컴백 신고식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 집중 (엠카운트다운)
2025. 04.04(금) 16:12
이즈나
이즈나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그룹 이즈나(izna)가 컴백 신고식을 마쳤다.

지난 3일 저녁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이즈나(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첫 디지털 싱글 곡 ‘사인(SIGN)’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보호 시크룩을 소화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인 이즈나는 시원하게 뻗은 춤선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섬세하면서도 유연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선사했다.

이들은 무대에 앞서 진행된 컴백 인터뷰에서 중독성 강한 ‘사인’ 챌린지를 선보이는가 하면, 팬들과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사인’ 포즈를 만들어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즈나는 지난달 31일 ‘사인’을 발매하며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사인’은 발매와 동시에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아마존 디지털 뮤직 싱글 2위, 아이튠즈 K-Pop 톱 송 3위, 아이튠즈 Pop 톱 송 4위, AWA 팝송 신착곡 차트 5위 등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사인’ 뮤직비디오는 1시간 동안 조회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뮤직비디오로 꼽히며 4일 오후 4시 기준 조회수 2030만 회를 기록했다.

이즈나는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한서율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izna | SIGN | 이즈나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