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父 장제원 사망 후 자필 편지 업로드 "0531에 보자" |
2025. 04.01(화) 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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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래퍼 노엘의 부친인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사망한 가운데, SNS에 글을 업로드 했다. 1일 오전 노엘은 개인 SNS에 "깜지"라며 노트에 적은 한 장의 편지 사진을 게재했다. 편지에서 노엘은 "작은 공연장에서부터 내가 꿈에 그리던 공연장까지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항상 내 노래와 활동으로 위로를 받았다고 얘기해주어서 고마워. 난 너희를 위해서 더욱더 큰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고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되어서 너네를 부끄럽지 않게 할게"라고 전했다. 그는 "날 떠난 친구들 또 팬들 아니면 사랑이 조금은 식어서 멀리서나마 조용히 응원해주는 녀석들 다 내 청춘을 함께 했었던 좋은 추억이고 다시 돌아오려면 언제든 다시 좋아해주렴. 사랑하고 꿈을 이루어주어서 고마워. 사랑해. 0531에 보자"라고 덧붙였다. 노엘은 오는 5월 3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노엘의 부친인 장제원 전 의원이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사망 상태로 발견됐다. 현장에는 장 전 의원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남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장 전 의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장 전 의원은 부산 한 대학교 부총장이던 지난 2015년 11월 비서 A 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한 혐의(준강간치상)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부친이 성폭력 혐의로 피소되자 노엘은 지난달 초 "모든 건 제자리로 돌아갈 거다. 기다려줘"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노엘은 2017년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했지만 조건 만남 논란으로 하차했다. 이어 2019년 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2년 뒤 무면허 음주운전 및 경찰관 폭행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2022년 10월 만기 출소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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