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 尹 체포영장 발부에 격분 "역겹다" |
2024. 12.31(화) 1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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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 국민의 힘 의원 장제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소식에 격분했다. 노엘은 31일 한 매체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보도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자 발부 소식에 "진짜 역겹다. 페이지 접어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다채로운 선동과 '리짜이밍'" "느XX"라는 등의 욕설도 남겼다. '리짜이밍'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중국식 발음으로 부르는 것으로, 주로 이 대표를 비난하는 글에 사용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을 넘은 발언"이라며 비판을 서슴지 않았다. 한편 노엘의 아버지 장제원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절친한 관계로, 윤 대통령이 당선인이었을 당시 비서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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