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첫 티겟팅 실패, 팬들 존경한다"…솔로 콘서트 전석 매진 (EXO) |
2025. 03.27(목) 1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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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본인의 콘서트 예매에 실패했다. 카이는 26일 유튜브 채널 'EXO'를 통해 처음으로 콘서트 티켓 예매를 시도한 경험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카이는 오는 5월 17~18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을 진행한다. 소집해제 후 첫 솔로 콘서트다. 이날 카이는 자신의 콘서트 티켓팅에 도전, 성공하게 되면 팬에게 해당 티켓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성공을 해야 팬들을 준다. 정확하게 자리까지 선정하겠다. 스탠딩으로 예매하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고 "대기 순서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내 뒤로 지금 4000명이 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기쁜 마음도 잠시 예매 차례에도 아무것도 뜨지 않는 화면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팝업 허용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돼 탄식하며 다시 대기 순서를 기다렸다. 이후 좌석 선택의 과정에서 카이는 "하나씩 나오는 자리가 있다"며 결제를 시도했으나 결제 중이라는 안내에 기대를 단념했다. 카이는 "자리가 없다는 것은 좋은 일인데 콘서트 티켓팅에 실패해서 슬프다"라며 양면적인 감정을 표했다. 카이는 "티켓팅 열리고 10분 동안 했지만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회사에서 노트북으로 티켓팅을 시도한다는 게 건방진 생각이었다. PC방을 갔어야 했다"라며 "실패해도 좋은 거다. 사실 많은 팬분들이 내 콘서트를 오기 위해 인터넷에서 혈투를 하고 있는 거니까 좋아해야 하는 거지 않냐"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팬분들과 함께 티켓팅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 (전석 매진이라는 사실에) 기분이 좋고, 콘서트 준비 잘해보도록 하겠다. 팬분들이 14년 동안 티켓팅을 계속해왔다는 것에 존경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E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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