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한국의 셀린디온' 서제이가 '더 트롯쇼'에 출연해 고품격 무대를 꾸몄다.

서제이는 24일 밤 방송된 SBS Life, SBS M '더 트롯쇼' 132회에 출연해 신곡 '마지막인 것처럼'을 열창했다.

이날 서제이는 특유의 섬세한 음색을 유려하게 뽐내 시청자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무결점 가창력으로 '한국의 셀린디온'다운 면모를 한껏 자아냈다.

지난 2월 발매한 서제이의 '마지막인 것처럼'은 서제이의 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유려하게 담아낸 곡으로,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박근태와 히트곡 메이커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했다. 아울러 뮤직비디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직비디오 프로덕션 쟈니브로스가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더 트롯쇼'에는 '눈부신 성장캐' 공훈, '오늘 더 예쁜 남자' 김중연, '트로트 요정' 김태연, '흥 유발자' 김홍남, '트로트 디바' 마이진, '활어 보이스' 박지현, '마성의 목소리' 배아현, '트로트 천재' 빈예서, '한국의 셀린 디온' 서제이, '팔색조 매력 소유자' 성민, '깊은 울림' 송민준, '짜릿한 매력' 유수현, '차세대 트로트 스타' 윤윤서, '러블리 국민 손녀' 이수연, '트로트계 만능 엔터테이너' 장송호, '매력적 보이스' 진시몬, '대체불가 감성 장인' 홍자, '트로트 남친' 황윤성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Life, SBS M '더 트롯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