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유족 측 "김수현 소속사, 연애 사진 삭제 후 2차 내용증명 보내" [TD현장] |
2025. 03.17(월) 1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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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김수현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故 김새론의 유족 측 대리인이 김새론의 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가 보낸 2차 내용증명에 대해 언급했다. 김새론의 유족 측 대리인인 부지석 변호사는 17일 오후 2시 서울경찰청에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자 출신 유투버 이진호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부지석 변호사와 권영찬 교수, 가로세로 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고소장 제출 전 취재진 앞에 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권영찬 교수는 “김새론 씨는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대종상 영화제를 할 때 ‘아저씨’ 때 인연을 맺었다”면서 “이번에도 아버님에게 딱 두명이 전화를 했다. 이진호 유튜버가 납골당을 알려달라고 전화를 했더라. 최소한 상을 치르고 발인을 하고 며칠 쉰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그 분은 권영찬 교수가 한 말이 맞냐고 물어보더라.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발인을 하고 상 중인데 그게 그렇게 중요하냐”고 했다. 이어 권영찬 교수는 “새론 씨 가족이 저를 온 가족이 찾아왔다. 얼마나 힘들어겠나. 앞뒤가 안 맞는 팩트가 있더라. 김수현 씨 문제는 가족들은 밝히기를 꺼려했다. 그런데 그게 공개되지 않으면 제가 도와드릴 수가 없고, 대신 비밀 보장을 하겠다고 했다. 정확한 날짜가 있는 편지가 있다. 유족 측이 김수현은 나중이고 이진호를 잡아달라고 하더라. 잘못된 기사를 바로 잡아달라고 하시더라”고 했다. 이어 권영찬 교수는 “왜 제도권 언론이 아니라 가세연에 가서 말을 하느냐고 묻는다. 아무도 이걸 안한다고 하더라고 하더라. 그 사이에 가세연이라는 곳에서 김수현 씨와 김새론 씨가 사귄다는 걸 인지했지만 쓸 수 없었다고 하더라. 우연치 않은 기회에 유가족과 가세연이 소통을 하게 됐는데 저는 유가족의 뜻을 따라야 했다. 우리는 설거지 사진 등 공개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이진호 씨가 한 영상에서 ‘김새론 사진 빛삭 사실 무근’이라고 하더라 사진을 갖고 튀었다고 하더라. 소속사와 소통을 하려고 했는데 김수현도 연락 안 되고 관계자들도 안되고 혼자 왕따가 됐다. 그 사진을 올리자마자 몇 분만에 연락이 왔다”고 했다. 또한 권영찬 교수에 따르면 앞서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새론이 과거 교제 시절 촬영한 사진을 올린 다음인 2024년 3월 24일에 2차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에 대해 권영찬 교수는 “새론 씨가 지난 2월 18일 이사를 가기 전에 안타까운 생을 마감했다. 그 이삿짐은 창고에 있었다. 김새론 씨라는 이모라는 분이 그 자녀들과 함께 새론이 집에 오늘 가져다 줬다. 짐을 풀어보니 2차 내용증명이 있었다”고 했다. 김새론의 유족 측 대리인에 따르면 골드메달리스트가 보낸 2차 내용증명에는 배임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냈다는 내용이 언급돼 있었다. 대리인은 2차 내용증명에 기한을 줄테니 채무를 반드시 변제할 것, 김수현 및 소속사 배우들에게 직접 연락을 하지 말 것, 교제 당시 촬영한 사진을 올린 행위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유족 측은 김새론이 생전 이진호가 올린 영상으로 극심한 심리적 압박을 느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유족 측은 “상중에 또는 발인 후 그리고 납골당을 찾아가서 못 찾겠다고 전화를 한 부분에 대해서도 사과를 바란다. 본인은 사실 확인 차원이라고 변명하지만 조롱을 당한 듯해서 아주 불쾌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진호는 “모든 조사를 성실하게 받고, 결과를 대중에게 밝히겠다. 만약 제가 다뤘던 내용 중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책임을 다하겠다. 그 어떤 책임도 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김새론의 유족은 최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이던 시절부터 김수현과 6년 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김수현 측은 이와 관련해 당초 열애설 자체를 부인했으나 계속된 폭로로 논란이 가중되자 김새론이 성인이던 시절 1년 간 교제를 한 것은 사실이라고 입장을 바꿨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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