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권수현, 박형식·홍화연 연인 관계 알았다
2025. 03.02(일) 09:43
권수현
권수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권수현이 박형식과 홍화연의 관계를 알게 되며 본격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지난 2월 28일, 3월 1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 3, 4회에서 권수현은 비선실제 염장선(허준호 분)의 조카이자 검사 ‘염희철’로 분해 폭넓은 감정선을 선보였다.

앞서 희철은 라이벌 서동주(박형식)의 연인이었던 여은남(홍화연)과 결혼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늦은 밤 중정에 주저앉아 있는 은남을 발견하고 곧바로 달려갔다. 희철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넘어졌어? 어디 봐. 어디 다쳤어?”라며 손을 내밀었지만 은남이 피하자 씁쓸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희철은 은남과 동주 사이에서 묘한 긴장감을 이어갔다. 그는 은남의 손목에 있는 타투가 동주와 같은 것을 확인하고 마주 보고 있는 두 사람을 가로막아 위태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희철은 은남이 가지고 있는 낯선 핸드폰을 발견, 동주에게 걸려온 전화에 격분했다. 이후 그는 장인어른 허일도(이해영)와 통화하는 은남에게 “동주 새끼 영영 안 돌아왔으면 좋겠다. 어디 가서 뒈져버리든가. 그래야 여은남이 서동주를 포기하고 나만 볼 거 아냐”라며 강한 질투심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기도.

이처럼 권수현은 다양한 관계성에서 보여주는 ‘염희철’의 입체적인 모습을 밀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그는 은남을 향한 사랑과 질투, 동주에 대한 분노를 눈빛과 표정 하나하나 섬세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이에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을 단단하게 받치고 있는 권수현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권수현을 비롯해 박형식, 허준호, 홍화연 등이 출연하는 ‘보물섬’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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