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얼굴 살 때문에 늘 다이어트… 이제 식욕 X" (핑계고) |
2025. 03.01(토) 2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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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를 솔직하게 전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된 '핑계고'는 '봄 향기는 핑계고'라는 제목으로 업로드 됐다.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주연 배우인 아이유와 박보검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유에 "원래 먹는 걸 좋아했지 않냐"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옛날에는 정말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식욕이 줄어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예전에는 볼이 빵빵했었다"라고 말했고, 아이유는 "특히 단 거를 정말 좋아해서 데뷔하고 나서는 얼굴부터 살이 쪄서 늘 다이어트를 해야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이유는 "근데 이제는 예전보다 먹고 싶은 마음이 덜하고, 위도 좀 줄어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는 상의 사이즈가 44보다 작은 33 반 사이즈로 알려져 화제가 됐던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핑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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