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이름값 ‘미키17’, 올해 개봉작 스코어 1위 [박스오피스] |
2025. 03.01(토) 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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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이 극장가를 뜨겁게 장악할까.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2월 28일 개봉한 '미키 17'(감독 봉준호)은 24만 8059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동원해 삽시간에 박스오피스 1위로 떠올랐다. 개봉 이틀째인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는 25만 4405명으로 나타났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해당 오프닝 스코어는 '검은 수녀들'(16만 3727명),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12만 3237명), '히트맨2'(10만 621명) 등 2025년 상반기 극장 흥행작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은, 올해 극장 개봉작 오프닝 스코어 1위의 기록이다. 더하여 누적 1312만 8419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9위에 오른 영화 '서울의 봄'의 개봉 첫날 관객 수(20만 3813명)보다도 높은 수치다.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한 것도 이변 없다. 일련의 상황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기생충'으로 화려하게 휩쓴 국내 톱 봉준호 감독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여실히 작용한 결과물이다. 개봉 첫날부터 1위를 차지한 '미키17'이 파죽지세 흥행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 극장가 절찬리 상영 중.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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