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유인영 성덕되나, 김동완과 핑크빛 무드 [TV온에어] |
2025. 02.23(일) 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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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유인영이 김동완에게 설렘을 느꼈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연출 최상열) 7회에서 지옥분(유인영)은 오흥수(김동완)의 수업에 나가지 않았다. 지옥분이 불참한 그 수업에서 오흥수와 김원장(안미나)는 더욱 가까워졌다. 회원들이 김원장의 생일이라고 알려줬고, 오흥수가 직접 생일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지옥분은 홀로 미용실에 앉아 오흥수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과거 오흥수가 가수로 활동했던 당시 열렬한 팬이었던 지옥분은 음악방송 대기실을 찾았다. 이에 지옥분은 플래카드를 들고 오흥수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지옥분의 미용실로 회원이 찾아왔다. 지옥분은 은근슬쩍 수업이 어땠는지 캐물었다. 이에 회원은 오흥수가 지옥분을 찾았다면서 김원장의 생일 파티에 오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지옥분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저녁 파티 장소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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