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로버트 패틴슨, 거지꼴 유재석ㆍ김종국 '자만추' 성공 [TV온에어]
2025. 02.10(월)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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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런닝맨'과 미국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만났다.

9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산전수전 다 겪는 노비들의 서울 나들이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마지막 미션 장소로 향하던 중 미국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만났다.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미키 17' 홍보 차 내한 일정을 소화 중이었다.

로버트 패틴슨은 멤버들을 발견하고는 볼하트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로버트 패틴슨은 멤버들과 악수를 나누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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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멤버들은 통역사를 통해 거지 분장에 대해 해명해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석진은 로버트 패틴슨에게 멤버들을 가리키며 한국에서 유명한 사람들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종국은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로버트 패틴슨에게 한국 방문을 즐기고 있는지 물었다. 이에 로버트 패틴슨은 "그렇다. 온 지 24시간 정도 됐다"고 말했다.

로버트 패틴슨과 멤버들은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짧은 만남을 기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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