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김도훈, 피크제이와 전속계약…문가영과 한솥밥 [공식] |
2025. 02.04(화) 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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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도훈이 피크제이(PEAK J)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피크제이는 4일 "김도훈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김도훈은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이다. 앞으로 그의 역량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피크제이 엔터테인먼트는 1호 배우로 문가영을 품은 데 이어, 이번엔 김도훈까지 새롭게 맞이하며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 김도훈은 2018년 영화 '게이트'로 데뷔한 이후 영화 '얼굴 없는 보스', '응징자2', '최면', '핸섬가이즈'와 드라마 '의사요한', '절대그이', '오늘의 웹툰', '법대로 사랑하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2023년 디즈니+ 시리즈 '무빙'에서 반장 이강훈 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냈고, 지난해에는 ENA '유어 아너'에서 손현주, 김명민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김도훈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강지윤(한지민)의 곁을 지키는 철없지만 다정하고 세심한 연하남 우정훈 역으로 활약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피크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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