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오겜'도 꺾고 글로벌 2위로 껑충 |
2025. 01.31(금) 0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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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중증외상센터'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OTT 통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는 30일(현지시간)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615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619점보다 4점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2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중증외상센터'는 방글라데시. 볼리비아, 칠레, 에콰도르, 온두라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페루, 싱가포르 등 19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 '중증외상센터'는 넷플릭스 톱10 투둠(TUDUM)에서도 20일부터 26일까지 470만 시청수(누적 시청시간을 타이틀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공개 3일 만에 비영어 TV쇼 부문 3위를 차지했다. '중증외상센터'는 총 26개국에서 톱10 안에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빠른 전개와 사이다 가득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사랑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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