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 맹꽁아!’ 이은형·박탐희, 시한부 권아름 ‘배려’ |
2025. 04.07(월) 2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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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결혼하자 맹꽁아!’ 권아름, 시한부를 회복할까. 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극본 송정림·연출 김성근) 124회에서는 등장인물 맹노아(윤지오) 등을 둘러싼 맹공부(이은형), 엄홍단(박탐희), 이수연(권아름) 등의 복잡한 가족 관계가 그려졌다. 맹공부는 앞서 이수연과 아들 맹노아를 낳았다. 둘은 이혼했고 이수연은 남몰래 시한부로 투병 중이었다.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맹공부와 엄홍단은 수연이 수술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수연은 마지막으로 노아에게 인사를 건네며 “엄마 올 때까지 잘 있기로 약속해라”라며 미국에 다녀오겠다고 둘러댔다. 친자를 껴안은 수연은 오열했다. 홍단은 공부의 안타까운 마음을 속 깊게 배려하며, 남편과 노아를 사려 깊게 살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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