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자택 금품 도난… "경찰 수사 진행중" [공식입장]
2025. 04.08(화) 17:12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자택에서 금품 도난 사고를 당했다.

8일 박나래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박나래가 자택에서 고가의 금품을 도난 맞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더해 "아직 정확히 확인된 건 없으며, 경찰 수사를 통해 도난 시기와 피해 금액 등을 정확하게 파악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박나래 측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7일 금품 도난 사실을 알게 됐으며, 절도범은 박나래가 집을 비운 사이 귀금속을 비롯해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의 여파로 박나래는 8일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그는 이날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출연 예정이었으나 불참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한 단독주택을 약 55억 원에 매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박나래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