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아, 어반자카파와 한식구 됐다…앤드류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2025. 04.07(월) 10:22
주지아
주지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주지아가 어반자카파의 소속사 앤드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앤드류컴퍼니 류호원 대표는 “주지아의 가능성, 그리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높이 샀다. 좀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 더욱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주지아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CF 모델로 데뷔한 배우 주지아는 최근 개봉해 화재가 되고 있는 영화 ‘스트리밍(다솔 역)’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영화 ‘폴리스 스파이’, ‘감쪽 같은 그녀’, ‘노브레싱’ 그리고 드라마 IHQ ‘스폰서’, MBC ‘미스코리아(유지연)’, KBS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승환, 양동근 등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연극 ‘사랑향기’, 웹드라마 ‘잘빠진 연애’ ‘나폴리탄’ 등에서 활약하며 다방면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주지아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다룬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의 박예원 역에 캐스팅돼 연기력을 펼칠 예정이며, 오는 14일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앤드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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